이번 구글 I/O 2016에서는 VR 가상현실 Daydream과 AR기술인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 때문에 주목받지 못해서인지 크게 주목 다루어지지 않았지만, 구글은 동작인식 기술인 프로젝트 솔리(Project Soli)와 함께 스마트옷감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를 차세대 입력 기술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기술의 방향이 갈수록 스마트폰이라는 스크린안에 갖혀있는 수동적인 라이프스타일보다는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요. 스마트의류 프로젝트 자카드(Project Jacquard)는 예고된 것 처럼 리바이스(Levi)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2017년 커뮤터 자켓인 Google Trucker Jacket을 선..

스마트의류 제품은 이전에 아토스(Athos)라는 제품을 소개해드린 적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웨어러블은 직접 입을 수 있는 스마트의류 웨어러블 옴시그널 (OMsignal) 입니다 운동복으로 디자인된 OMsignal 셔츠에는 센서를 통해 체온, 심박수,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정한 의미의 웨어러블 패션 스마트 의류라고 할 수 있겠죠? ^^ OMsignal Biometric Smartwear © OMsignal OMsignal 셔츠의 가격은 민소매 일상복 제품이 100$부터 시작합니다. 운동복으로 디자인된 제품은 110$~130$이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머지 않아 체온, 심박수를 체크해서 개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스마트의류가 널리 보급될 것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