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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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서머레디백, 이제 핑크는 없다 하루 12개씩 들어옴
스타벅스 팬들도 돌아가게 많드는 2020년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입니다. 조금씩 악명이 자자해지고 있죠. ^^ 저도 오픈 시간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16개가 다 소진되었다고 해서... 이날은 매장 영업이 종료된 이후에 알아보러 갔는데... 아, '오늘은 서머래디백 입고가 없습니다'라는 푯말이 없네요. OK, 그러면 내일 1시간 전에 와야지~ 했는데 왠걸 7시 오픈 매장이라 6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제 앞에는 12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고, 스타벅스 직원이 빼꼼 얼굴을 내밀더니, 오늘 12개 들어왔는데 이미 예약 다 되셨어요. 기다리셔도 못 받으세요. 라고 하길래 바로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안내에 의하면, 서머레디백 핑크는 이미 다시 입고될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 샤오미 접의식 의자 구입하러..
2020.07.04 -
뚝섬 정선부뚜막
역시 뚝섬 주변을 헤매다가 들어가게 된 곳이다. 카페 성수... Darobe Pizzeria... 트와블루 (Toit Bleu) 술있는식탁... 이런 곳을 누비다가... 결국 찾아 들어간 곳은 정선 부뚜막! 꽤 맛있었던 것 같다.. :)
2019.04.07 -
뚝섬 주변 거닐다가 들어간 삼삼하우스
처음에는... 이전에 한번 가봤었던 뚝떡을 가보려 했는데... 월요일이라서 닫혀 있었고... 소녀방앗간을 지나... 올라간 곳은 삼삼하우스다. 부대찌개는 살짝 맛있었다. :)
2019.04.07 -
뚝섬 해산물 전문포차 뚝섬, 총알 오징어
뚝섬역에서 누군가 만나자고 해서... 같이 갔었던 곳입니다. 처음에는 뚝썸 아오미에 갔었고, 여기는 2차로 해메다가 들어간 술집이죠. 주문한 음식은 꼬막이었는데... 이걸 먹다가 같이 술먹던 사람이 이것 가지고 되겠냐고 해서 주인 분에게 추천받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1년에 3~4번 밖에 안잡힌다고 한 총알오징어! 귀한 메뉴라고 해서 결제하고 나왔는데, 3명이서 마시고 한 4만원은 쓴 것 같네요. :) [관련글] 뚝섬역 맛집 아오미 #뚝섬역맛집 #이자까야 뚝섬 플레이티드 소년아저씨 족발, Maison Choud
2018.12.03 -
뚝섬역 맛집 아오미 #뚝섬역맛집 #이자까야
뚝섬역 근처에 맛짐 탐방을 요즘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일을 끝내고 비오는날 조금 걷다가 찾아 들어간 곳은 아오미 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인것 같아요 ^^ 식사를 하기 위해서 스키야키를 주문했습니다. 요렇게 나오고... 이렇게 부글부글 끓으면 먹으면 됩니다. 나중에 국수도 넣어서 먹은 것 같아요. 꽤 맛있었습니다. :)[업데이트]2018년 11월의 마지막에는 탄탄나베를 먹었습니다.칼칼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날 가서 먹어본 참숯꼬치구이 입니다. [관련글] 뚝섬 커피식탁 디저트 얼그레이 케이크 뚝섬 플레이티드 소년아저씨 족발, Maison Choud 뚝섬 순대국 맛집 이북집 뚝섬 맛집 힘냉면록, 냉면 갈비탕 맛집 뚝섬역맛집 토라식당 시식 후기 (돈까스맛집)
2018.09.30 -
성수동 근처를 해매다 발견한 곳들 #1 : 과일파는 덕이 언니, 베이커리 블랑제르, 토라식당
성수동의 유명한 핫플레이스는 이제 대부분 가본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이상한 곳을 헤맬때가 있는데... 오늘은 지나다가 발견한 장소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 과일파는 덕이 언니 성수 애드피아인가... 그곳으로 가다가 발견한 곳. '과일파는 덕이언니' 성수역 보다는 뚝섬역 근처일지도... [업데이트] 2018년 3월, 나중에 한번 들러서 딸기바나나 쥬스를 마셔봤다. ▲ 이건 매장에 놓여있던 원피스 피규어 --- 이곳은 베이커리 블랑제르, 빵뷔페 6900원이라고 쓰어져 있는데, 7900원으로 올린것인지? 반지하 느낌인데... 신기하게도... 창문에 이렇게 빵을 쌓아두었다. :) 여긴 토라식당,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대기 줄을 서고 있어서 잠깐 눈길이 갔던 곳...이야기를 해보니 생긴지 얼마 안..
201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