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일전 갤럭시노트7을 신제품으로 교환받았습니다. 구성품은 변함이 없더군요. 그렇지만 잘 아시다시피 박스 스티커에는 구별을 쉽게 하기 위해 사각 검은 점이 하나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녹색으로 표기됩니다. 아래는 회사에서 잠깐 시간을 내어서 촬영해본 갤럭시노트7 신품 개봉기입니다. :) ▲ 하단 박스를 잘 보면 검은색 네모로 마킹이 되어있다. ▲ 배터리 이슈가 해결된 뉴 갤럭시노트7 한때 S스키터를 붙여서 갤럭시노트7S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냥 네모난 점 하나를 찍기로 했나 보네요. 제조연일은 2016년 9월입니다. 구성품은 그대로 입니다.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참고로 갤럭시노트7을 교환받을실 분들은 S펜을 빼고 본체만 가져가도 신품 박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노트7..

삼성은 배터리 불량으로 인한 발화 및 폭발 이슈에 휘말린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교체 작업에 앞서, 기존 판매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할 수 있는 강제 충전용량 제한 업데이트 및 푸시 메시지를 공지했다. 삼성전자의 공식적인 안내에 따르면 폭발 및 발화의 위험이 발생하는 불량 배터리는 60% 이하 충전량에서 위험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공지되어 있다. ▲ 2016년 9월 20일 부터 교체되지 않은 기존 갤럭시노트7에 한해 배터리 최대충전용량은 60%만 채우는 S/W 자동업데이트가 실시된다. ▲ 소비자의 안전을 위한 극단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을듯 한편 갤럭시노트7 리콜은 2016년 9월 19일부터 실시된다. 교체를 받지 않은 유저라면 재빨리 구입처에서 새로운 갤럭시노트7S를 받기를 권장..

아시다시피 저도 갤럭시노트7 사전 구입자라 어제 (2016년 9월 10일) 서비스 센터에 들렀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불량 이슈 이후에도 여러번 폭발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충전시 별다른 발열이나 이상징후를 경험하지 않았기에 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점검을 받아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 시간을 내어 찾아갔습니다. ▲ 2016년 9월 11일 이후로 전시용품도 수거한다는 갤럭시노트7 ▲ 노트7 배터리 점검 요청 버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니 갤럭시노트7 배터리 불량 점검이라는 대기 버튼이 따로 만들어져 있더군요. 서비스 기사님한테 바로 인도가 되었지만, 다른 폰 수리 작업중이라 약 10분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10분 후에 USB-C 케이블을 연결하고 점검 앱을 돌리는 것 같더군..

지난 2016년 8월 사전 예판 기간때 구입한 갤럭시 노트7 입니다. 개봉기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바쁘다보다 결국 지금 정리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갤럭시 노트7이 배터리 폭발 이슈에 휘말리게 되면서 저도 아마 새 제품으로 교환받게 될 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갤럭시노트7 실버 티타늄 개봉기 입니다. 갤럭시 노트7 실버 티타늄 개봉기 아 참, 저는 Cord-Free 블루투스 이어폰인 기어아이콘X도 구입했습니다. ^^ 어찌되었든 갤럭시 노트7 실버 티타늄 모델을 개봉해보도록 하죠. 갤럭시노트7의 대한 첫인상은? 깔끔하네요 ^^ 구성품은... 대략 이정도? ^^ ▲ 유심 & 메모리 트레이를 꺼내기 위한 핀 갤럭시노트7의 전체 구성품은 위에 보이는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나중에 배터리 불량이 해결된 갤럭시노트7S..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노트7 잇단 폭발 이슈에 휘말리면서 제동에 걸렸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로는 약 5~6대 정도 폭발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각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주로 왼쪽 부분이 열이나 화재로 인해 녺거나 타서 일그러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제품들은 이미 삼성전자 본사에서 폭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회수해 정밀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 배터리 충전 중 또는 충전중이 아니었는데도 폭발했다는 갤럭시노트7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언론기사에는 전량 리콜을 시행한다, 아직 문제를 파악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혼란이 빗어지고 있다. 만약 전량 리콜을 시행한다 하더라도 '리콜'이라는 용어와는 다른 '배터리 부품 교체 및 수리'라는 이..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노트7의 왼쪽 모서리 화면 내부에 작은 기포처럼 보이는 결함이 발견되어 삼성 서비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집 근처에 항상 가는 삼성 서비스센터가 있어서 이번에도 찾아갔습니다. 아주 예전에 갤럭시S4의 조도센서가 2번이나 고장났을 때, 그리고 갤럭시S5 침수 때에도 찾아가서 금방 수리를 받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찌되었든 이번 갤럭시노트7은 참 많은 분들이 구입하신 만큼, 초기불량도 꽤 있는 듯 합니다. 노트7이 출시된 주 토요일에 찾아갔는데 수리 기사님이 오늘 불량건을 4건 정도 접수했다고 하시더군요. ▲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받은 AS 서비스 접수증 다행이 금방 초기 불량으로 판정되었고 14일 이내 불량판정서를 바로 받아서 교환처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애플 아이폰이었다..

2016년 8월 6일 부터 국내에서 사전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노트7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중국에서만 한정 판매될 것이라는 소식이 이슈화되고 있다. 갤럭시노트7은 안드로이드OS가 아직 램 4GB 이상을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는다는 명목으로 최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에 6GB가 아닌 4GB 램을 탑재했다. 또한 용량별 모델을 따로 공개했던 것과는 달리 64GB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다. 그렇지만 중국에서는 이미 6GB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떄문에, 중국 한정으로만 6GB 램을 탑재한 더 비싼 가격의 특별판 갤럭시노트7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Samsung Galaxy Note 7 © Samsung 한편 중국과 인도시장에는 검은색 갤럭시노트7, 블랙 오닉스 색상을..

갤럭시노트7을 공기계로 구입하려면 삼성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합니다. 저는 이번에 예고해드린대로 갤럭시노트7 공기계 (무약정폰)을 사전 예약 구입했는데요. 갤노트7 공기계의 정확한 가격은 108만 7000원입니다. 출고가 98만 8900원보다 약 10만원 정도 더 비싸죠. 공기계가 더 비싼 이유는 흔히 뉴스기사를 통해 부가세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은 삼성전자가 무약정 공기기폰을 팔기 위해 이통사에서 역으로 제품을 사오기 때문에 유통마진의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예약구입 기간에 공기계를 구입할 경우 다양한 사은품이나 포인트로 이러한 갭을 매꾸고 있죠. ▲ 2016년 8월 6일,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노트7 어찌되었든 저는 삼성 온라인..

갤럭시노트7 체험 매장에서 심심하던 차에 카메라 기능을 테스트해보다 비교해보게 된 크기비교 입니다.아이폰SE는 4인치, 갤럭시노트7은 5.7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이죠. 저는 사실 청바지 주머니에 잘 들어가는 폰이 좋아서 아이폰S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이전에 사용하던 패블릿폰 아이폰6+를 처분한 상태죠.어찌되었든 4인치 아이폰SE와 5.7인치 갤럭시노트7의 크기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 아이폰SE vs 갤럭시노트7 참고로 아이폰SE는 투명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갤럭시노트7이 무지막지 하게 큰 것 같지는 않네요. 듀얼 엣지 스크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면 크기를 절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큰 화면을 좋아하시는 분..

기대를 많이 모은 스마트폰인 만큼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 유출 및 목업 사진이 그 어느때보다 많았던 것 같다. 삼성전자는 뉴욕에서 현지 간으로 2016년 8월 2일 오전 11시 (한국시간은 2016년 8월 3일 자정)에 갤럭시노트7 언팩 행사를 360도 라이브스트림 영상으로 생중계 한다. 이번 갤럭시노트 신제품은 갤럭시S7과 넘버링을 일치시키기 위해 갤럭시노트6을 건너뛰고 노트7으로 출시된다. 홍채인식, 방수기능, USB Type-C 포트가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공개전 유출된 갤럭시노트7 5.7인치 엣지 스크린, 1200만화소 카메라, 4GB 램, 64GB 내장스토리지, 갤럭시S7와 같은 AP, 3500mAh 배터리 용량 등 갤럭시노트7의 일부 스펙과 외관 디자인, 목업바디가 모두 유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