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에서 스그(스페이스 그레이)가 없어지고 딥블루 (짙은 남색)가 기본 컬러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루머에 이어, 발빠른 컨셉제품 디자이너 마틴 하젝(Martin Hajek)은 발빠르게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이렇게 보니 딥블루 아이폰7이 참 마음에 든다. 남자의 컬러라는 로즈골드보다 더 인기 있을 것 같다. 여성 유저들이 좋아라 하겠지. iPhone7 Dark Blue, Deep Blue iPhone by Martin Hajek ▲ 듀얼렌즈와 스마트커넥터가 탑재될 것이라는 아이폰7프로(아이폰7+) 딥블루 Deep Blue iPhone7? © Martin Hajek 스페이스 그레이 대신 딥블루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기존 스그(블랙) 모델은 뒷면이 옅은 회색이라 앞면이 검은색인 것을 제외하면 ..

아이폰6s에서 새로운 컬러로 로즈골드(Rose Gold)가 추가되었던 것처럼, 이번 아이폰7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모델이 추가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기존 블랙(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을 대체할 컬러로 짙은 남색 (Deep Blue) 아이폰이 나온다는 것이다. 기존 아이폰이 블랙(스그)과 화이트(실버), 골드와 로즈골드 4가지 컬러로 나오고 있지만,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무난한 검은색(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폰을 퇴출 시킨다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다. 블랙 컬러를 없앤다는 것은 그저 루머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Blue iPhone 7 © macrumors 여담이지만 뒷면 컬러가 회색에 가까운 스페이스 그레이가 아닌, 진정한 블랙 아이폰의 부활을 기다리는 유저가 있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