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포트가 하나밖에 없는 2015 맥북을 위한 다용도 Satechi USB-C 허브

2015. 12. 15. 18:12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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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인치 맥북(뉴 맥북)이 USB-C 포트를 달랑 하나 달고 나오면서 많은 서드파티 악세사리 제조사들이 그 동안 많은 종류의 USB-C 허브를 선보였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했던 Hub+,  보다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KADi port 등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시중에서 직접 써볼 수 있는 제품은 드물다.


Satechi의 USB Type-C 제품은 바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Satechi USB-C Hub © Satechi




USB-C 허브는 3개의 USB 포트, SD카드와 microSD카드 슬롯을 꽂아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실버 모델로 나오는 맥북의 컬러와 똑같은 3가지의 컬러로 매칭이 가능하다.



가격은 34.99$, 12인치 맥북을 사용한다면 꽤 알찬 구성이라 흥미를 가져볼만 하다. 아쉽게도 USB허브를 사용하는 동안 맥북을 충전할 수는 없다. microSD와 SD카드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전원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외부 전원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외장하드를 연결할 경우 가끔 전원부족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문제도 발생하는 것 같다. (단 아이폰은 충전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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