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밴드 플레이 스펙, 갤럭시 그랜드 맥스 보급형 스마트폰 비교
2015. 6. 25. 13:40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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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SKT 전용 보급형 스마트폰인 엘지 밴드 플레이(LG Band Play)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이름이 어째 이상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준수한 스펙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출고가 가격은 34만9800원.
특징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카메라와 사운드 시스템에 있다. 후면 카메라 화소가 1300만 화소이며, 전면카메라는 500만화소이다. LG G3부터 탑재해온 레이저포커스 기능도 넣었다.
1W 출력 스피커, 그리고 스마트폰보다 이어폰이 더 인기 있다는 쿼드비트3 이어폰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LG 밴드 플레이는 아무래도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비교대상이 될 것이다.
스펙 차이를 간단히 짚어보면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램 1.5gb, 배터리 용량 2,500mAh이다. (램은 LG밴드 플레이가 2gb로 더 높으며, 배터리는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조금 더 낫다고 봐도 될 듯. 다만 LG밴드 플레이는 SKT전용이며,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 OS로 탑재하여 출시된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출고가 기준 31만9천원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현 시점에서 가격경쟁력은 오히려 갤럭시 그랜드 맥스가 다소 앞서는 듯 하다. LG 밴드 플레이 구입을 알아보는 유저라면 잘 비교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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