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스타트업 사이드웍 랩스 (Sidewalk Labs)
2015. 6. 14. 18:21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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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Smart City)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스마트시티란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ies)를 통해 도시의 생활을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을 통칭한다.
수년전과 비교하면 우리는 이미 스마트시티에 살고 있는 듯 보인다. 다만 스마트시티의 범위는 상당히 광범위하며 유기적이다. 교통, 주거, 날씨, 정부, 환경 등 테크놀러지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스마트시티의 범주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담당할 연구소 사이드웍 랩스 (Sidewalk Labs)를 공개했다. 전 블룸버그 LP CEO였던 Daniel L. Doctoroff가 CEO로 임명되었고, 소재지는 뉴욕이다. 아래는 구글 CEO인 래리페이지가 자신의 구글+ 계정에 공개한 내용이다.
점점 도시의 크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구글이 Sidewalk Labs를 통해 어떤 변화와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보자. 사이드웍 랩스(Sidewalk Labs)에 관심있다면 공식사이트와 구글+ SNS 페이지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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