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티브 잡스 영화 예고편 공개

2015. 5. 19. 21:05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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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가 스티브잡스를 연기했던 2013년작 잡스(Jobs)에 실망했다면 아론 소킨이 각본을 쓴 새로운 Steve Jobs 전기 영화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스티브 잡스를 맡은 배우는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이다. 2013년 미국 모 영화사이트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고, 국내 영화팬들에게는 엑스맨의 젊은 시절 마그니토로 출연해 익숙하다.


마침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는 2015년 5월 17일, 아주 짦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분 남짓한 이 예고편에서는 스티브 잡스로 변신한 마이클 패스벤더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Steve Jobs © www.stevejobsthefilm.com


영화의 북미지역 개봉일은 2015년 10월 9일이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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