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2. 19:44ㆍ카더라 IT 통신
'갤럭시S6 없어서 못사요'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6/엣지가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프로젝트 제로'로 불리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갤럭시S6의 디자인이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디자인 만큼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가격'이다. 단통법 이후 최고조에 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만큼 어느 통신사가 가장 많은 지원금(보조금)을 주는지 꼼꼼하게 비교해볼 때다.
▲ 모델이 갤럭시S6 엣지를 들고 있다 © 올레KT
정부가 정한 상한선에 따라 이동통신사들이 줄 수 있는 지원금은 최대 33만원이다.
그러나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는 최신형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33만원 전부를 받을 수는 없다. 각 통신사들은 갤럭시S6 / 갤럭시S6 엣지 모델별, 그리고 약정 요금제에 따라 상이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 KT 블로그
결론부터 말하자면 KT에서 현재 가장 많은 공식지원금을 주고 있다. KT는 최고요금제로 (순완전무한 99요금제) 약정 개통할 경우 최대 21만 1천원의 지원금을 주고 있다. 순액요금제로 약정 없이 요금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지금 갤럭시S6/엣지를 구입할 유저라면 참고해보자. 공식지원금은 1주일 단위로 변경된다.)
© KT 블로그
그리고 2015년 4월 13일까지 예약구입한 고객에 한에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삼성 정품 무선 충전 패드, 1200명을 추첨하여 몽블랑 정품 케이스, 그리고 12명을 추첨하여 300만원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KT올레샵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