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불러야겠네 : 아마존 홈 서비스 (Amazon Home Services)
2015. 3. 31. 20:15ㆍLiving Item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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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이 그동안 베타로 운영되었던 아마존 홈 서비스(Amazon Home Services)를 런칭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거 사람 불러야 겠네'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TV설치를 도와주는 사람을 부를 수도 있고, 집안 시설이 고장났을 때, 또는 정원을 관리해줄 사람을 구할 수도 있군요.
Amazon Home Services © amazon.com/services
"집에 필요한 사람 불러드립니다" 아마존 홈 서비스
여기서 더 나아가요가 레슨이나 악기를 가르쳐줄 사람 아마존 홈 서비스에서 찾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떻데 보면 품앗이를 플랫폼 위에 놓고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했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아마존의 국내진출은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클라우드 이외에는 국내 서비스를 할 생각이 없어보이던데 언젠가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여담이지만 몇일전 아마존은 년 11.99$에 무제한 사진 용량을 제공하는 클라우스 서비스플랜을 선보였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가격파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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