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7. 14:18ㆍ세상 돋보기
사업(?)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MEXC라는 해외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하시더군요.
마침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국내 거래소 외의 해외거래소를 찾다가 한국어를 잘 자원한느 MEXC (맥스씨? 뭐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에 가입을 해봤습니다.
회원가입은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되어서 쉽더군요. 그리고 추천인코드를 선택적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거래수수료를 최대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하시면 입력해보세요 :)
제 추천인 코드는 12DhSh 입니다.
MEXC 추천 코드: 12DhSh
일단 추천코드를 입력해두면 거래 수수료도 줄어들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가입을 완료 하니 KYC (본인확인) 인증을 하라고 합니다. 저는 고급 KYC인증을 시도했습니다. 마침 여권도 가지고 있었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쉽게 KYC를 신청할 수 있더군요.
요렇게 MEXC의 sumsub이라는 페이지로 넘어가서 신분증 인증과 셀카 인증을 하게 됩니다. 미국 거주자가 아닌 기타 국가 거주자로 하면 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루 이틀 걸릴 수도 있겠군! 생각하고 동시에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어라? 벌써 KYC 인증이 완료되었네요.
문제는 해외거래소라서 카드결제나 페이팔 결제 등은 모두 막혀 있기에... MEXC에서 직접 거래를 시작하려면 국내 거래소에서 미리 가상자산이나 보통 피앗(FIAT)으로 불리우는 자산을 구입한 뒤, MEXC로 넘겨서 거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해외 거래소는 바이낸스 하나만 거래를 하고 있어서 채널을 여러개로 나누려다가 MEXC를 알게되어 가입을 하게되었는데요.
MEXC가 얼마나 신뢰도가 높고 믿을만한 거래소 인지 제가 직접 사용을 해보게 되면 간단한 후기도 추가로 남겨보겠습니다. 만약 장기적으로 MEXC를 사용하게 된다면 저는 소량으로 조금씩 BTC(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을 모아가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