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2. 16:32ㆍ카더라 IT 통신
이번에 나온 아이폰12, 그리고 아이폰12는 한국에서 구입하지 않고, 홍콩 또는 미국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홍콩 제품은 듀얼 물리 심이라는 장점이 있고, 미국 아이폰은 mmWave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2개 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만한 기능들은 아니고, 그나마 카메라 무음이라는 것이 최대 장점인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 달러 환율이 내려가서 상대적으로 직구를 하는 메리트는 커졌습니다.
한국에서도 일찌감치 리셀러 매장에 풀렸길래 근처 이마트에 있는 A샵에 들렀습니다. 사진은 아이폰12 프로 화이트 (실버)입니다.
뭔가 꽤 가볍네요. 아이폰11에 비해 너무 가벼워져서 목업폰이 아닌가? 라고 착각했을 정도 입니다.
그리고 엣지면은 뭐랄까... 크롬 도금 느낌? 반짝반짝합니다.
저는 퍼시픽 블루를 구입했지만, 실버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합니다.
왼쪽이 아이폰12프로, 그리고 오른쪽이 아이폰12입니다.
차이는 아시다시피 카메라가 3개냐 2개냐, 그리고 램이 6GB냐 4GB냐 등등, 조금씩 급나누기를 통한 차이가 있죠. 어찌되었든 이번에는 아이폰12 프로가 가장 선택을 많이 받는 기종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12 미니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야간 카메라나 영상 촬영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12프로 맥스도 잠깐 끌렸었지만 너무 커서 포기...
일단 이번에 직구로 구입한 아이폰12 프로는 12월 중순쯤 Get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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