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워터폴, 애자일, 칸반, 스크럼, 린 인포그래픽

2020. 2. 16. 15:09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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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존 폭포수 (Waterfall) 모델에서 탈피한 방법으로... 애자일, 칸반, 스크럼, 린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과연 이 모든 방법론에 현실적으로 정확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위에 인포그래픽은 Toggl에서 2016년에 그려진 재미난 그림이다. 어느정도 컨셉과 키워드를 잘 설명해논 듯 하다. :)

재밌는 것은 국내의 대부분의 오래된 개발자들은 애자일이 뭔지 해본적도 없고, 이해도 없으면서도 그냥 자신들이 익숙하게 하던 업무방식이 아닌 것이 하고 싶지 않아서  '불가능하다'라고 한다.

물론 이해도 없이 그냥 밀어붙이는 경영진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애자일은 그냥 '원할 때 전부 다 바꿀수 있고, 용어가 Agile이라서 이걸 하면 6개월 프로젝트가 3개월에 끝나는 줄' 알고 착각을 한다. 그래서 '애자일 하자'라고 이야기 하고 오래된 개발자들을 척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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