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3. 20:25ㆍLiving Item 리뷰
겨울철이 왔습니다
건조한 실내 공기 때문에 가습기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작은 제품은 항상 물을 채워 넣어줘여 하는 불편함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습량에 만족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죠.
이번에 주파집에서 출시된 수피아(SOOPIA) 가습기 JPZ-HF-B1 대용량 제품은 4L 까지 물을 넣을 수 있고,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집이나 사무실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할 가습기로 딱이라고 할 수 있죠 ^^
SOOPIA 4L 주파집 가습기 박스 입니다. 약 19평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대용량 가습기죠 ^^
제품을 오픈해보면 간단한 설명서와 청소용 솔이 들어있습니다.
동그랗게 생긴 가습기가 보이네요. 한번 뜯어볼까요?
와, 꽤 예쁩니다. 앞쪽은 다이얼 방식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켜지도록 되어 있어요.
물이 나오는 뚜껑 부분을 열어보면...
안에 박스가 들어있는데...
아 이건 어댑터네요 ^^ 전원 공급을 위해 제품 하단면에 꽂아서 사용을 하면 되겠죠 ^^
4L를 담을 수 있는 물통을 드러내보면... 아래쪽에는 아래과 같은 초음파 가습기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플로터 부분에 보호를 위한 스펀지가 있으니 이걸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 크게 복잡한 것은 없어요. 컬러가 화이트이고... 인테리어로도 참 예쁜 그런 가습기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을 해볼까요? 가장 먼저...
하단 분에 전원케이블을 꽂고...
일단 물통을 올리기 전에 가습기 주요 부품이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고...
사무실 한켠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물통에 아조 조금 물을 받아봤어요. 이 통을 다 채우려면 진짜 엄청 시간이 걸릴 정도네요. 4L 물통이라는 용량 덕분에 정말 48시간 동안 쭉 켜놓을 수도 있었어요.
자 그럼 물통에 물이 있는 것을 확인해봤으니 한번 전원을 넣어볼까요?
앞쪽에 다이얼을 돌리면 가습기 되기 시작합니다. 분무량이 엄청나요.
아참, 뒷쪽에는 타이머 기능 및 무드등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한번 짧게 누르면 2시간, 또 누르면 4시간 이렇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최대 12시간까지 되요. ^^
무드등을 조절하는 부분은 메뉴얼을 잘 읽어보시면 알 수 있는데... 약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점등이 되고 그때부터 버튼을 누를때마다 컬러 조절이 됩니다.
이렇게 빨간색으로도 쓸 수 있고...
이렇게 보라색으로도 쓸 수 있어요 ^^
저는 고급스러운 보라색 또는 위와 같이 시원하는 하늘색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아무튼... 주파집 가습기의 분사력은...
이 정도 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성능도 좋은 가습기 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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