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9. 18:52ㆍ카더라 IT 통신
샤오미(Xiaomi)는 샤오미 Mi X6, 그리고 구글 공식 레퍼런스 OS를 올릴 Mi A2를 공개했다.
중국시장에는 MIUI OS를 탑재한 샤오미 미 6X로 나오지만, 인도를 비롯한 여타 국가에는 구글의 정식 OS가 올라가며, 사오미 Mi A2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다.
6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60 AP, 램 4GB~6GB, 64~128GB 내장용량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되며, 2000만화 전면/후면 카메라, 3010mAh 배터리 용량을 갖췄다.
▲ Xiaomi Mi 6X (샤오미 Mi A2)
기기의 디자인은 정말 잘 뽑혔다.
색상은 골드, 핑크, 블루(하늘색), 레드, 블랙이 있다.
디자인이 잘 나왔는데 단점은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어진 것!
그 밖에 구성은 훌륭한 편이다. 가격은 램 4GB을 탑재한 엔트리 모델이 1599위안으로 약 27만원이며, 가장 스펙이 좋은 램 6GB 내장용량 128GB 모델은 1999위안으로 33만원이 조금 넘는다.
▲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 점수는 13만대이다.
스냅드래곤 660AP를 탑재한 샤오미 6X, 샤오미 A2의 성능지표는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 기준으로 13만점이 넘는다. 샤오미 A1의 Antutu 점수가 결과가 7만대 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약 60% 정도의 성능향상이 이루어졌다. 다음 폰은 샤오미 A2를 직구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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