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근처를 해매다 발견한 곳들 #1 : 과일파는 덕이 언니, 베이커리 블랑제르, 토라식당

2017. 10. 8. 23:30세상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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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유명한 핫플레이스는 이제 대부분 가본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이상한 곳을 헤맬때가 있는데... 오늘은 지나다가 발견한 장소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 과일파는 덕이 언니


성수 애드피아인가... 그곳으로 가다가 발견한 곳. '과일파는 덕이언니' 성수역 보다는 뚝섬역 근처일지도...


[업데이트]




2018년 3월, 나중에 한번 들러서 딸기바나나 쥬스를 마셔봤다.




▲ 이건 매장에 놓여있던 원피스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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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베이커리 블랑제르, 빵뷔페 6900원이라고 쓰어져 있는데, 7900원으로 올린것인지?



반지하 느낌인데... 신기하게도...



창문에 이렇게 빵을 쌓아두었다. :)




여긴 토라식당,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대기 줄을 서고 있어서 잠깐 눈길이 갔던 곳...

이야기를 해보니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 듯.


'토라'는 일본어의 호랑이를 뜻하는 것 같다. 한자도 그렇고...



나중에 시간나면 가서 식사라도 해보고 싶지만 회사에서 멀다 ㅋ



이 근처에서 뒤를 돌아보니 꽤 인상적인 건물이 서 있었다... 뭐하는 건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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