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프로3는 없다? 후속모델은 바로 LG G4

2014. 12. 8. 21:13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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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G3는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LG 스마트폰 브랜드를 다시 살리는데 많은 공헌을 한 모델이다.


LG전자는 처음 G시리즈를 내놓으면서 파생모델이자 상위 모델로 분류할 수 있는 G pro(지프로) 시리즈도 함께 시장에 내놓았었다.


G프로 시리즈는 G프로2까지 나왔으며, G3의 흥행 이후 당연히 G프로3도 나올 것으로 소비자들을 기대하고 있었을 것이라 판단된다.


▲ 사진은 LG G pro2


그런데 LG전자 MC사업부는 아마도 G pro라인 신제품을 과감하게 생략할 생각인다보다. 지프로3는 나오지 않고, G3의 후속모델인 G4를 조기에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G3의 성공 이후, G3의 다자인을 원판으로 한 파생모델들을 함께 내놓았다. G3 비트, G3 스크린 등의 보급기를 시장에 선보였으며, 또한 중보급기 라인으로 AKA(아카)라는 개성있는 스마트폰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G4이외에도, 휘어진 디스플레이로 유명했던 G Flex(지 플렉스)도 곧 후속모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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