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수면 모니터링 IoT 기기 Lunar (루나)
2016. 12. 3. 16:49ㆍ사물인터넷 &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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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Xiaomi)가 이번에는 베갯잇 안에 넣어두면 수면 품질을 체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 루나(Lunar)를 공개했습니다.
1시간만 충전하면 9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배게 아래 침대 위에 두기만 하면 되기에 여타 다른 수면품질 모니터링 기기에 비해 사용성이 간편해보이네요.
가격은 69위안으로,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면 약 1만 2천원 정도입니다.
▲ 샤오미 수면 품질 테크 IoT 기기 루나(Lunar) ⓒ Xiaomi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면을 도와주는 Triple Sound라는 기능으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재생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기능을 담고 있으면서도 3달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니 매우 신기하군요.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이며, 2016년 1월 12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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