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6. 17:11ㆍLiving Item 리뷰
일하는 사무실에 가져다논 네이버 & 라인 프렌즈 캐릭터 물품들입니다.
4년전에 받았던 네이버 마우스패드 및 손목받침대를 드디어 쓸 일이 생기더군요 ^^
일을 하다보니 오른쪽 손목이 조금 아픈 듯 해서 이번에 봉인을 해제했습니다. ^^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팩에서 받은 브라운 인형과
라인 코리아 면접때 받은 제임스 서류 케이스 등등
▲ 4년전 봉인해두었던 네이버 키보드 손목 받침대
▲ 너무 오랜 기간 이렇게 U자 형태로 봉인되어 있어서인가...
▲... 빧빧하게 펴지질 않는다.
▲ '....'
▲ 어찌어찌 반대로 구기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그럭저럭 쓸만하더군요. 저는 키보드 받침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마우스 손목 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아래는 라인코리아 (라인플러스) 면접 때 받은 제임스 서류철 입니다. 아마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 레어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한 2~3년 정도 봉인해두었습니다.
▲ A4 용지를 넣어둘 수 있는 라인(Line) 서류 케이스
▲ 그럭저럭 쓸만한 듯..
업무로 바쁜 사무실을 꾸미기에 캐릭터 상품만큼 좋은게 없는 것 같네요. 다음에 제 사무실 자리 칸막이(Cubicle)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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