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방지, 귀중품 위치추적 가능한 사물인터넷 기기 지퍼 (Gper)
2016. 8. 19. 10:42ㆍ사물인터넷 &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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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나 열쇠에 걸어둘 수 있는 위치추적 태그는 지금까지 Trackr Bravo, 치폴로(Chipolo)를 소개해드린 적 있습니다.
이번에는 3G 네트워크 망을 이용해서 언제든 정확한 위치를 추적해 알려주는 디바이스 지퍼 (Gper)입니다.
지퍼(Gper)는 국내 업체 스파코사(Spacosa)가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한번 충전으로 약 5일동안 작동하는 위치추적기입니다.
지퍼 Gper ⓒ Spacosa
스파코사는 캐치락(CatchLoc)이라는 위치추적 솔루션 서비스를 개발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Gper의 경우는 아직 많은 매체에서 소개되지 않아서 그런지 정보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공식 블로그와 와디즈(Wadiz)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시도하기도 했네요.
▲ 지퍼 GPS 위치추적기 외관 크기 ⓒ Wadiz
LoRa(Long-Range Sub-Ghz Module) 기술로 LPWAN (Low Power Wide Area Network) 통신망을 사용하여 저전력 고효율로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방이나 자전거, 또는 유아나 노인 분들 등 항상 휴대하는 물품에 부착해두면 FAMY앱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출시 정보 및 가격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알게되면 포스팅을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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