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노트북 유출 사진
2016. 7. 2. 09:54ㆍ카더라 IT 통신
반응형
기즈모차이나(GizmoChina)에서는 샤오미 노트북으로 추정되는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샤오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mi' 로고가 중앙에 프린팅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품 박스 위에 올려진 노트북 제품은 영락없이 애플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인 맥북프로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그동안 샤오미 노트북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가 있었지만, 실제 제품 사진이 유출된 것은 거의 처음 있는 일이다. 유출이라 쓰고 공개라 읽는다.
Xiaomi Mi Laptop? © GizmoChina
루머에 따르면 샤오미 노트북은 12.5인치, 13.3인치, 15.6인치로 크기가 다른 3가지 모델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과 스펙에 대한 상세 정보는 뚜렷하게 알려저 있는 것이 없다. 또한 어떤 OS를 탑재할 수 있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해외에서는 리눅스 설치 대기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기자도 샤오미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리눅스 유저가 되어볼 의향이 있다. :)
[업데이트]
결국 2016년 7월 27일 윈도우10 기본 탑재 노트북으로 12.5, 13.3 두 가지 모델이 공개되었다. 가격은 싼데 비싸게 나왔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관련글을 참고하자.
[관련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