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새우와퍼 후기 (버거킹 새우버거)
저번에 버거킹에서 콰트로치즈와퍼를 먹어본 시식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도 잠깐 강남에서 만날 사람이 있어서 배가 고픈 참에 약속시간 전에 도착해서 맛본 통새우와퍼 입니다. 배우 이정재씨가 차안에서 '세우라고!' 한 뒤에 쌩뚱맞게 나타난 새우들이 좀 귀여워 보이더군요. 어쨌든 강남역 버거킹에서 새우버거를 시켰습니다. 정식 명칭은 통새우와퍼인 듯 합니다. 단품으로 5900원이었습니다. 전 감자튀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가급적이면 세트메뉴를 시키지 않아요 :) 대신 음료가 필요할 것 같아 지난번에 마셔보고 괜찮았던 젤리봉봉 그린애플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1000원이니 총 6900원을 결제했네요. ▲ 통새우와퍼, 통새우가 들어있긴 하다 :) 맛은? 일반 와퍼에 살짝 매운 소스가 들..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