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파크호텔 트윈룸, 조식 후기 (광주 무등산 호텔)

전라도 광주를 여행하다가 숙박을 하게 된 신양파크호텔입니다. 


이곳은 단체로 예약을 하게 되어 머물게 된 곳인데요. 제가 숙박한 방은 트윈 룸인 것 같네요.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니 1박 19만원입니다.


방마다 Wi-Fi 무선인터넷이 설치되어 있고, 조금 오래된 듯 보이지만 시설은 깨끗하고 좋은 편입니다. 무등산과 광주 일대가 보이는 전망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방은 카드키 방식이고, 에어콘이나 기타 스탠드는 TV옆에 컨트롤러가 있어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같이 투숙하시는 분이 저보다 나이가 어리셔서 트윈베드를 양보받았는데. 트위 침대가 꽤 넓어서 좋았어요 ^^ 



신기하게도 커다란 수납장이 2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장에는 샤워용 가운이 있네요.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테라스 밖으로 나갈 수 있기는 한데, 약간 비좁습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잠깐 나가서 담패를 피울 수 있는 정도는 되네요.



TV가 있고, 냉장고 안에는 생수 2명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TV 옆에 놓여져 있는 테이블에 치약이 있었는데요. 상자에 1000원이라고 쓰여져 있군요.

(이걸 쓰면 돈을 내야 하는건가?)


어짜피 가져온 치약이 있어서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과금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서비스로 놓여져 있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방에 있는 불을 어떻게 켜야 하는지 몰라서 잠깐 해멨는데, TV옆에 전용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여기서 방 형광등과 스탠드 등등을 키고 끌 수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것은 에어콘 스위치입니다. 에어콘을 어디서 켜야 하는지 찾지 마시고 테이블 위에 컨트롤러를 잘 살펴보세요.



TV는 HDMI 포트는 많이 있는데, 아쉽게도 USB포트는 보이지 않더군요. 요즘 호텔에 투숙할때 보려고 USB에 영화를 담아가지고 다니는데, 이 호텔에 놓여있는 TV로는 안되겠군요. ^^



작은 욕조가 있어서 좋군요. 화장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제공됩니다. 칫솔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곳에 투숙하시려는 분들은 칫솔/치약 정도는 챙겨가세요.



지하 1층에는 사우나가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락커가 열쇠로 잠기지 않아서 조금은 분실의 위험이 있네요. 중요한 소지품은 방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숙객을 위한 사우나 가격이 얼마인지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네요 ^^)


7시부터 아침 조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가장 높은 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한식, 서양식으로 나눠져 있는데, 가격이 13500원에서 18000원까지 다양하네요.



높은 층이라서 그런지 전망은 참 좋은 편입니다. 꽤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더군요.



뷔페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저희가 예약한 메뉴가 아니라고 해서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일행이 예약한 음식은 북어국이라고 하네요. 



꽤 맛있는 편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네요.



조찬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죠 ^^



광주, 무등산 주변을 관광하러 신양파크호텔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