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실기 유출 사진, 언팩행사 초대장 공개돼

아이폰7의 뒷판 유출 사진에 이어, 같은 소스로 부터 갤럭시노트7의 실물 (또는 목업) 기기 사진이 유출되었다.


예고되었던 것처럼 플랫 스크린이 아닌 듀얼 엣지 스크린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상단 부분의 여러 센서가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홍채인식 센서로 추정된다.


유출된 사진을 얼핏보면 갤럭시노트5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구별하기 힘들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갤럭시S7 엣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패밀리룩 디자인 코드를 고수해온 전례를 그대로 계승한 진짜 삼성 갤럭시노트7 답다는 생각이 든다.


▲ Samsung Galaxy Note 7 © twitter stagueve




유출된 사진만 보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기분도 든다. 딱 예상했던 갤럭시노트7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별다른 특별함이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이미 렌더링 공식 이미지도 유출되었었는데 새삼스럽게 뭘...


그렇지만 플래그십 프리미엄 스마트폰 기종 답게 삼성이 갈고닦아온 다양한 신기술 기능이 총망라 되어있고, 뭇 유저들은 S펜의 활용도를 높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차기 아이폰 모델과 함께 2016년 최고의 기대를 받는 스마트폰 신제품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플랫 디스플레이가 아닌 끝면 곡면 엣지 스크린 채택은 아직까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른 모델도 아니고 스타일러스 S펜을 사용해야 하는 노트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플랫과 엣지 두 모델로 나누어 출시할 것인지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엣지 버전만 출시한다는 루머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왜지?


▲ 2016년 8월 2일, 홍채인식과 S펜으로 '7'를 상징한 갤럭시노트7 언팩 초대장 ⓒ Samsung


삼성 갤럭시노트7은 2016년 8월 2일 공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올림픽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삼성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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