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기능 유출, 과연 지문인식 보안기능보다 쓸만할까?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는 사진이 유출되었다.


이로써 지난번 실기 사진 유출에서 확인 된 것처럼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와 홍채인식 기능이 사실상 확인된 것이다.


초대장 이미지에서도 암시된 것 처럼 갤럭시노트7에는 사용자의 눈동자를 인식시키는 생채인식 보안기능이 탑재된다.


아래는 노트7의 홍채인식 보안 기능 설정 및 작동 사진이다.

▲ 패턴을 그리거나 홍채을 인식시키시오 ⓒ nowhereelse.fr



눈동자(홍채)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기기를 약 25~35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화면에 나오는 두개의 동그라미 (화면을 정면으로)를 바라봐야 한다.


▲ Galaxy Note 7 ⓒ nowhereelse.fr


한편 갤럭시노트7의 이러한 홍채인식 보안기능이 기존 지문인식 보다 더 실용성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홈버튼을 눌러 자연스럽게 잠금해제 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정면으로 폰을 바라보는 것은 생각보다 부자연스러운 행동이기 떄문이다.


사람들이 많은 지옥철에 타서 스마트폰을 쓰려고 20~30cm 정도 스마트폰 거리를 유지한채 정면으로 보기에는 쉽지 않다. 결국 홍채인식 보안 기능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별로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홍채인식의 장점은 무엇일까? 지문 인식의 경우, 사용자가 자고 있을 때 (?) 엄지 손가락을 가져다 되는 것으로 기기를 잠금해제 할 수 있었다. 홍채인식 보안기능을 설정해 둔다면 이와 같은 방법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그럴 듯한 예시이다.


또한 지문과는 달리 쉽게 복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보안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특정한 용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API가 공개된다면 후일 은행거래 및 핀테크 업무 시 지문보다 높은 보안등급을 가진 홍채인식 기능이 활용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은 2016년 8월 2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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