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206)
-
OLED 터치패널 들어간 2016년 13인치 신형 맥북프로 컨셉 디자인
애플이 2016년 하반기에 공개할 노트북 신제품. 2016 맥북프로의 디자인은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까지 공개된 루머를 살펴보면 12인치 맥북과 유사한 스타일로 더 얇아지며, 맥세이프(MacSafe2)가 사라지고 대신 충전이 가능한 포트를 포함해 4개의 USB-C가 탑재될 전망이다. (물론 여기에는 썬더볼트3도 내장될 것으로 판단된다) 새로운 애플 제품이 등장하기 전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컨셉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를 선보이는 디자이너 Martin Hajek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OLED 터치패널이 들어간 2016 맥북프로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확히는 맥북프로보다 13인치 맥북(Macbook)을 염두해둔것 같다. 애플 팬이라면 어제 소개한 아이폰7 디자인 이미지와 함께 참고해보면 좋을 것이다. ..
2016.06.10 -
아이폰7 디자인 유출 렌더링 이미지
아이폰7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다양한 루트로 부품 유출과 루머 확산 덕분에 요즘에는 차기 아이폰이 출시되기 직전 거의 완성품에 가까운 디자인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케이스 업체들의 설계도 유출 공개가 기여한 부분도 크다. 역시 이번에도 애플 제품의 컨셉 렌더링 이미지를 자주 제작해 공개하기로 유명한 Martin Hajek 디자이너가 만든 사진들이다. 한번 재미로 감상해보자. 진짜 이렇게 나올 것 같다. (iPhone SE) iPhone 7, iPhone Pro © Martin Hajek 아이폰7, 아이폰7 프로 디자인 렌더링 사진 by Martin Hajek iPhone Pro © Martin Hajek 먼저 듀얼카메라 렌즈와 스마트 커넥터를 탑재할 것이라는 아이폰 프로 (아이폰7+..
2016.06.08 -
아이폰7 용량 16GB, 64GB, 128GB / 아이폰7 플러스 32GB, 128GB, 256GB가 될 전망
아이폰7(iPhone7), 아이폰7 플러스(아이폰7 프로) 모델에 대한 루머는 하루에도 몇개씩 나왔다가 번복되는 것 같다. 얼마전에는 아이폰7은 드디어 32GB 모델부터 시작한다고 하여 아이폰 용량장사를 비판이 사그라들 것 같았으나... 지금은 아이폰7와 아이폰7 플러스(5.5인치 프로 모델)에 서로 다른 용량이 적용될 것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즉 아이폰7은 기존 16GB, 64GB, 128GB 용량 라인업을 유지하고, 5.5인치 아이폰7+ 모델에만 32GB, 128GB, 256GB라는 새로운 용량 규격이 적용되는 것이다. ▲ 케이스 업체가 유출한 아이폰7+ (iPhone 7 Pro) 이미지 한편 케이스 업체로부터 유출된 아이폰7과 아이폰7+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이폰7부터 4.7인치 모델과 5.5인치 모..
2016.06.04 -
2016 신형 맥북프로 키보드 프레임 부품 유출 사진
소리 소문 없이 내부 부품만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한 2016년 신형 맥북 12인치 모델이 공개된 이후, 많은 맥 유저들이 뉴 맥북프로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기자에게는 신형 맥북을 저격하려는 듯한 (?) ASUS의 젠북3 공개가 새로운 2016년형 맥북프로를 향한 마음에 또 한번 불을 지폈다. 한편 애플 신제품에 관한 여러가지 루머를 적중시킨적있는 증권가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2016년 신형 맥북프로 모델은 새롭게 디자인이 바뀌며, 애플의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보안기능이 탑재될 것이라 예상한바 있다. 또한 OLED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터치패널이 달려 기능버튼(펑션키)들을 대신할 것이라 한다. ▲ Fn키가 없어진 신형 맥북프로 프레임 유출 사진 © Cult of Mac 컬트오..
2016.06.03 -
아이클라우드 용량 업그레이드 하는 법, iCloud 50GB 용량 구입한 이유
이번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SE로 1000장이 넘는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iCloud(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 기능으로 동기화를 시키고 있어서 5GB라는 아이클라우드 무료 기본 용량의 한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정리해야 하는데 아이클라우드 용량부족으로 맥(mac)하고 동기화가 되지 않으니 불편하기도 해서 큰맘먹고 아이클라우드(iCloud) 용량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하고 가격을 확인해봤습니다. 한달에 단돈 0.99$더군요. 1$면 달러 환율이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기껏해야 1200원... 한달에 커피 한잔 값도 안된는 금액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지르게 만들더군요. 여담으로 지날 두달동안 국민건강보험이 잘못 청구되어서 과납한 세금이 3만..
2016.05.22 -
애플 뮤직, iOS10 다자인UI 개선하고 학생할인 반값. 국내 진출은?
애플 뮤직이 국내에 들어온다, 구글 뮤직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라는 관련 루머는 유난히 참 많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그 어떤 해외의 공룡기업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강자인 멜론(카카오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텃세를 뿌리치긴 어려운 모양이다. 그냥 비트(Beat)를 쓰자 애플 뮤직(Apple Music)은 곧 공개될 iOS10과 함께 UI가 대폭 수정된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학생들은 위해 애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독가격을 50%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Apple Music Studen Membership 플랜을 추가했다. 이 혜택은 미국,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대학생들이 누릴 수 있다. 당연히 한국은 안된다. 나이에 제한..
2016.05.07 -
햅틱 기술 강자 이머전(immesion) 애플 상대로 3D터치 햅틱 피드백 특허 소송 제기해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 다양한 터치 입력 방식 스마트기기에 들어가는 햅틱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머전(Immersion)이 미국에서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 맥북, 맥북프로와 아이폰6s에 사용된 햅틱 진동 기술과 관련된 특허 소송이다. 이머전(immersion)에 의하면, 애플은 아이폰6s에 들어간 3D터치 기술, 그리고 맥북 12인치 모델부터 적용된 마치 눌린 것처럼 느껴지는 햅틱 진동 피드백에 관한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이 이번 특허소송의 골자이다. 이머전은 현재 4개의 특허를 가지고 애플와 AT&T를 상대로 소송 중이다. 한편 이머전(immesion)은 터치 햅틱 기술에 있어서는 최고의 노하우를 가진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다양한 제조사들과 협업을 하면서 햅틱 기술을 위한 ..
2016.05.06 -
아이폰7 디자인 유출, 설계도면 비교해보니 아이폰6s+와 큰 차이 없어
일본 맥 전문 잡지, Mac Fan 2016년 6월호에 아이폰7 프로 모델로 추정되는 5.5인치 아이폰7 디자인 설계 도면이 실린 것이 확인되었다. 아이폰7 프로(가칭)의 사이즈는 158.22 x 77.94 x 7.3 mm로... 기존 아이폰6s+와 완전히 동일한 크기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 iPhone Pro? © macotakara.jp 유출 공개된 설계 도면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3.5파이 헤드폰 (이어폰) 연결 잭이 하단에서 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스테레오 스피커도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도면에는 명확하게 드러나있지 않지만, 듀얼렌즈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LED 플래시의 위치 이동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아이폰6s 플러스에서 LED 플래시가 있는 위치..
2016.04.28 -
아이폰7 홈버튼 없어지고 방수폰으로 나올 가능성이 제기돼
2016년 하반기에 공개된 아이폰7에 IT파워유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 아이폰6s의 차기기종인 아이폰7은 전체적인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되면서도, 방수폰으로 설계하기 위해 기존방식의 홈버튼을 교체하고 더 슬림한 두께로 나올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7의 두께는 약 6.1mm로 기존 6세대 아이팟터치의 두께만큼 얇아질 것이라고 한다. 결국 3.5pi 이어폰 잭도 없어질 것이다. ▲ 홈버튼 없는 아이폰 컨셉 디자인 © 한편 가장 파격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홈버튼 디자인은 기존 압력방식이 아닌 터치 방식으로 구현하고, 12인치 맥북에서 처음 선보인 것처럼 진동 햅틱센서를 통해 마치 누르는 듯한 느낌의 감압터치버튼으로 교체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을 채..
2016.04.26 -
2016 맥북 2세대, 1세대 모델과 비교해 최고 18% 성능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맥북 해외 리뷰 요약)
로즈골드 컬러가 추가되고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m이 탑재되었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 없이 조용히 업데이트된 12인치 맥북 2세대의 성능 벤치마크 리뷰 결과가 나왔다. 이번 2016 맥북은 외관 디자인은 이전 세대와 동일하다. 따라서 맥북 2세대라는 것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한 유일한 차별 포인트는 '로즈골드' 색상밖에 없다. 결국 얼리어답터는 핑크색 맥북(로즈골드)을 구입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많은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은 USB-C 단일포트의 '확장성' 문제도 그대로이다. 2세대 맥북에 최소 2개의 USB-C 포트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안타깝지만 새롭게 공개될 슬림형 맥북프로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Macbook Early 2016 (2nd Gen) © Apple 어찌되었든 6세대..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