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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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시에라에 숨겨진 뉴 맥북프로 이미지 확인, 맥에서도 애플페이?
헬로 어게인(Hello Again)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애플 신제품 키노트 행사가 2016년 10월 27일(한국시간으로는 28일 새벽 2시)에 예정되어 있지만, macOS 시에라 10.12.1 중 애플페이 관련 부분에서 아래와 같이 신형 맥북 프로의 디자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출된 디자인을 확인해보면 FN (펑션)키들이 사라지고, 대신 매직 툴바(Magic Toolbar)로 불리울 OLED 터치스크린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축 상단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제품들 처럼 터치아이디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즉, 맥에서도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뜻. 2016년 10월 27일 애플 신제품 키노트를 기대해보자 :) [업데이트]평션키를 대체하는 맥북프로의 O..
2016.10.26 -
신형 맥북에서도 3.5파이 이어폰 잭 사라지나?
애플은 아이폰7에서 전통적으로 자리잡던 3.5파이 이어폰 (헤드폰) 잭을 과감하게 없애버렸다.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햅틱 센서 내장 설계, 늘어난 배터리 용량, 방수 실현 등 핑계거리는 여러가지 있지만, 기존 3.5mm 이어폰잭이 없어지면서 고가의 유선 헤드폰을 애용하는 유저들의 반발은 무시할 수 없는 편이다. 한편 애플 아이폰 제품 이외에도 노트북 제품 라인인 차기 맥북(Macbook) 제품에서도 3.5파이 이어폰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루머가 있다. 애플이 맥북 프로 레티나 유저들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의 설문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3.5mm 오디오 헤드폰 포트를 사용한 적이 있나요?"라고 묻는 애플 소비자 설문조사 내용 2016년..
2016.09.19 -
2016 맥북 2세대, 1세대 모델과 비교해 최고 18% 성능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맥북 해외 리뷰 요약)
로즈골드 컬러가 추가되고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m이 탑재되었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 없이 조용히 업데이트된 12인치 맥북 2세대의 성능 벤치마크 리뷰 결과가 나왔다. 이번 2016 맥북은 외관 디자인은 이전 세대와 동일하다. 따라서 맥북 2세대라는 것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한 유일한 차별 포인트는 '로즈골드' 색상밖에 없다. 결국 얼리어답터는 핑크색 맥북(로즈골드)을 구입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많은 유저들에게 질타를 받은 USB-C 단일포트의 '확장성' 문제도 그대로이다. 2세대 맥북에 최소 2개의 USB-C 포트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안타깝지만 새롭게 공개될 슬림형 맥북프로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Macbook Early 2016 (2nd Gen) © Apple 어찌되었든 6세대..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