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열 수첩 메모 노트 (617 monthly note set 다이어리 공책)
2015년 본 한국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꼽으라면 배우 한효주가 등장하는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가구 디자이너, 리빙 아이템이 배경으로 나와서 라이브홈 블로그에서도 영화에서 나온 비슷한 컨셉의 음악 테이블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뷰티 인사이드 감독이 CF 감독으로 유명한 백종열님이더군요. 산돌 폰트 중 가장 인기있는 손글씨체 '백종렬체'로도 잘 알려져 있죠. 저도 백종열펜체는 정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 이번에 우연치 않게 백종열 감독님을 만나뵐 기회가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멋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백종열 Monthly Note Set와 메모 노트입니다. 617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 백종열 메모 노트 & Monthly..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