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홀로렌즈로 경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채팅 Holoportation (홀로포테이션)

2016. 4. 3. 19:14사물인터넷 &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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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MS 홀로렌즈로 활용 가능한 여러가지 기능과 분야를 속속 내비치고 있습니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이 가진 장점이 바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펼쳐져 있다는 것인데요.


지난 2016년 3월 25일, 홀로렌즈 HMD를 착용하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용자가 마치 옆에 있는 것처럼 가상 홀로그램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홀로포테이션(Holoportation) 채팅 기능을 시연했습니다. 마치 사용자가 텔레포트를 한 것 처럼 말이죠. MS는 이것은 MX(Mixed Reality)의 영역으로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영상으로 봐야 실감할 수 있는 내용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R기술이 이 정도나 발전했군요 ^^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 MS Hololens




홀로포팅(holoporting) 이라는 용어가 생소하긴 한데, 홀로렌즈를 착용하고 공간과 사물에 자연스럽게 홀로그램을 증강(Augmenting) 시킨다는 점이 정말 놀랍습니다. 마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이 어린 딸의 영상을 3D로 보는 것보다 더 사실적이군요.


MS Hololens Holoportation © MS


오비원 캐노비, You are my only hope

스타워즈다 스타워즈 홀로그램이 현실화된다.


MS 홀로렌즈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바는 2016년 홀로렌즈 키노트 영상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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