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4. 01:08ㆍ카더라 IT 통신
LG G4, V10이 한국시장에서 실패하면서 스마트폰을 주력 제품으로 사업전략을 피고 있는 LG전자의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LG전자의 인기 제품이 하나있다.
바로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인 톤플러스 HBS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현재 HBS-900까지 국내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에 신제품인 HBS-910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HBS-910은 2016년 2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LG 톤 플러스 HBS-910 © LG전자
톤플러스 시리즈는 평소 목 주위게 쉽게 걸어두는 방식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진동으로 알림 받아 수취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어폰으로 여러 블루투스 헤드셋 중에서도 유저의 만족도가 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의 가격은 추후 공개, 출시 가격은 약 12만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가격은 16만 9천원대에 판매가 되고있다. 그런데 국내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최상위 모델인 HBS-1100이 공개되었다.
한편 이전 세대 제품인 HBS-900은 오픈마켓에서 약 9만원 중반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 이후에는 이전 세대 제품의 가격이 대폭 할인되니 비교적 저렴해진 구 버전 제품을 구입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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