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매입하려는 집에 부동산 중개업자와 함께 방문해보신 적이 있나요?


The Social Home Tour 2.0은 사려고 마음먹은 집을 방문했을 때 마치 그 집이 이미 내집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캠페인입니다.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 미리 유저의 페이스북 사진 데이터를 불러왔는데요.


집안 곳곳에 디지털 액자를 통해 자신의 사진이나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선호하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재생시켜두는 등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방문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미리 공간에 최적화 시킨 사례입니다.


냉장고 앞에서 평소의 일정을 발견하고, 자주 배달시켜 먹는 음식을 먹는 등 소셜데이터를 가지고 참 놀라운 아이디어를 낸 것 같네요. 물론 사전에 해당 유저의 페이스북 데이터의 사용권한을 허락받은 뒤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 디지털 액자에 방문자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띄워놓은 모습





The Social Home 2.0 © Cargocollective.com


실제로 평소처럼 매물 집을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계약율을 약 3배 정도 올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낮선 장소를 방문했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만드는 사용자경험을 추구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또 다른 아이디어도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앞으로는 어쩌면 집을 분양받기 전에, 그 집을 내 입맛에 맞게 꾸며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할 지도 모르죠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