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가구 Bookniture 북니처 : 책 to 테이블
2015. 3. 12. 18:25ㆍLiving Item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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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절약을 위한 트랜스포머 가구는 언제봐도 매력적인데요.
이번에는 책을 펼치면 간이 테이블 및 의자로 변신하는 BOOKNITURE 제품입니다.
책처럼 간단하게 휴대할 수 있는 테이블 겸 의자라고 봐도 되겠네요 ^^
Bookniture © bookniture.com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탁자나 의자처럼 보이는 물건이 사실은 책처럼 접혀서 휴대할 수 있는 가구라는 것이죠 ^^ Bookniture라는 명칭이 잘 어울립니다.
평소에는 책장에 꽂여 있는 책처럼 보이지만...
▲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
좁은 집에서는 의지가 필요할 때 펼치면 되겠고... 야외에서 피크닉 테이블, 그리고 앉을 자리가 없을때 의자로 휴대할 수 있겠습니다. 무게가 1.6kg라는 것을 제외하면 꽤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이네요.
북니처(bookniture)는 Kickstarter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8$부터 시작해서 15$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가죽커버, 커버 각인 등으로 특화된 제품들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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