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Philips Hue) 스마트 전구
2014. 11. 24. 18:30ㆍ사물인터넷 & 웨어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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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기업인 필립스(Philips)는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재밌는 스마트 전구를 이미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집안에 설치된 전구를 키고 끄는 등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매우 간단한 기술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매우 편리하게 응용될 수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불을 끄러 다시 일어나지 않아도 방의 불을 끌 수 있고, 귀가하기전 집안의 불을 미리 점열하도록 설정해 둘 수 있어 미리 사람이 있는 집처럼 보이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겠죠.
구입처를 알아보니, 이마트 애플샵 죽전점이나 에이샵 타임스퀘어점, 프리스비 등등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11번가에서 가격을 알아보면 필립스 휴 초기패키지는 약 25만원대... 그리고 전용 전구는 6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원격으로 조명등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의 의미를 두어야 겠죠. LG전자에서도 비슷한 스마트전구 제품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제품명은 LG Smart LED군요. 필립스의 제품보다는 많이 저렴한 듯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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