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와 삼성 갤럭시S6는 램 4gb를 탑재할 것 [루머]

2015. 1. 20. 22:31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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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삼성의 에이스들이라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6와 LG G4의 루머가 조금씩 유출(?) 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유출이라기 보다 루머, 또는 내부 테스트 기종의 사양 유출이라고 봐야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먼저 LG G4는 WQHD 해상도 (2560x1440) 5.3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10, 4gb램, 그리고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루머에서 새롭게 부각된 점은 램이 4gb로 대폭 상향되었다는 것. 잠깐 그럼 아직 출시도 안된 2015년 신제품 스마트폰 LG G Flex2는 왜 램이 2gb 밖에 안되는지?


▲ 사진은 갤럭시S6의 컨셉디자인 이미지


한편 삼성의 갤럭시S5도 이와 대등한 스펙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엑시노트 7420, 메탈프레임, 4gb램, 그리고 측면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등이 점쳐지고 있다. 스냅드래곤 810은 발열 가격 문제 때문에 퇴출되었다고... 기존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인식 보안기능이 애플 아이폰5s 때부터 사용된 에어리어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는 G 플렉스2에도 노크코드를 집어넣었을라나? 진짜 넣었다.


어찌되었든 2015년 후반기에 나올 스마트폰들의 램 용량이 4gb로 안착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64비트 스마트폰 시대가 오는 것 같기도 하다. 2015년 스마트폰 구입을 희망하고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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