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1. 15:07ㆍLiving Item 리뷰
신형 맥북, 맥북 프로 (2016년형 부터)을 사용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USB-C 허브입니다.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도 USB-C 포트만 4개가 있을 뿐... 사실상 맥북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HDMI 포트나 SD메모리 리더 슬롯, 유선 LAN 등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직구 전문 사이트인 뱅굿(Banggood)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만티스텍 H2 USB-C 허브 (젠더)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약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맥북, 또는 USB-C 포트만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께 좋은 아이템인 듯 합니다.
:: Mantistek H2 USB-C 허브, 뱅굿(Banggood) 사이트에서 구입 정보 확인하기 ::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리고, 패키지 안전 포장은 꽤 꼼꼼하게 잘 되어 옵니다. 맨티스텍 USB 허브 패키지를 뜯어보면...
위와 같이 물품이 들어 있습니다. 메뉴얼과 USB-C 허브 본체가 보이네요.
Mantistek H2 허브의 장점이라면 디자인이 깔끔하고 실용적이라는 것입니다. 외관은 메탈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고... 맥북 유저가 필요한 대부분의 포트가 모두 총망라 되어 있어서 좋죠 ^^
먼저 왼쪽에는 유선 랜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LAN 포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USB-C 포트가 하나뿐인 12인치 맥북 유저를 위해 추가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앞쪽에는 SD메모리, 그리고 작은 microSD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있고...
뒷쪽에는 HDMI 포트, 그리고 일반 USB 3.0 포트 3개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맥북, 맥북프로와 항상 함께 들고다녀야 하는 필수 악세사리로 안성맞춤입니다. ^^
Mantistek H2 맥북 USB Type-C 허브는 뱅굿(Banggood)이라는 사이트에서 5만 5천원이라는 가격에 무료배송 직구가 가능합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해당 정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업데이트]
신제품이 나오면서 위의 제품은 품절되었네요. 저는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Baseus 허브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래 제품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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