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높은 CMA 통장 추천, 토스 주계좌+ 개설로 재테크 시작 (하루만 맡겨도 최대 2.1% 금리)

2017. 8. 20. 16:33돈이 되는 지식,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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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을 통해 간편 송금이 가능한 토스(Toss)앱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하루만 맡겨도 2.1%의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토스 주거래+ CMA RP 계좌 개설 과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아래의 가입을 하시면 토스 가입 보너스 3000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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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Toss) 주계좌+ (신한금융투자 CMA RP) 개설하기

[업데이트]

최근에는 토스 주계좌+가 없어져서 아래의 혜택은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토스 앱을 설치하고 앱을 통해 회원가입을 하셨다면 아래와 같이 '내 계좌' 탭에서 'Toss 주계좌+로 전환하고 이자 받기'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 '내 계좌' 하단 탭에서 'Toss 주계좌+로 전환하고 이자 받기'를 터치!

 

당연히 하루만 맡겨도 2.1%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을 개설해야죠. 터치한 뒤에 넘어가보면 개인정보 입력 및 동의, 그리고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약관을 동의하고, 개인정보 입력 및 금융거래목적을 입력하자



▲ CMA 통장이 개설되고, 본인인증은 은행계좌에 1원을 입금하는 방식 및 신분증 OCR로 진행된다.

 

신분증을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약 10분 정도 후에 위와 같이 '신분증 검증에 성공하였습니다.'라는 푸시 메시지가 옵니다. 그럼 이제 최고 2.1% 금리를 받을 수 있는 CMA RP 통장이 만들어진 거죠 ^^

 

▲ Toss 주계좌+를 살펴보면...

(일반 이자율은 1.1%, 다만 자동채우기로 월 30만원을 이체시키면 2.1%)

 

자 이제 Toss주계좌+ 를 눌러 둘러보면... '자동 채우기'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 1.1%라는 이자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잔고가 4만원 이상은 되어야 하죠 ^^

 

 

 

그래서 저는 일단 4만원을 이체시켜 두었고, 아래에 보이는 것처럼 월급 다음날 30만원을 자동 이체시키도록 '자동 채우기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 계좌번호는 신한금융 27012547132 입니다. 라이브홈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 중 저를 후원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계좌로 후원금을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라이브홈 블로그는 구독자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후원금의 10%는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

 

▲ 2.1%의 이자를 위해 '30만원 매달 자동 채우기' 설정을 해두도록 하자 ^^

 

저는 월급이 20일날 들어오기 때문에, 21일을 자동채우기 날로 잡았습니다. 이제 30만원씩 강제로 저축하는 효과도 생겼네요. 짠테크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입니다.

 

▲ 토스 송금한도가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라갔다!

 

어찌되었든, 토스(Toss) 주계좌+ 계좌 개설 및 신분증 인증이 끝나면 위와 송금 한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수수료 없이 계좌이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 벌써 누적 이자 4원을 받았다 ^^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제 Toss 주계좌+에는 4만 6000원 정도가 입금되어 있는데요. 벌써 이자가 4원이 쌓였습니다. 내일부터 30만원이 자동으로 이체되니, 2.1%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겠네요.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자동 채우기로 2.1%로 금리가 변경된 이후부터 입금된 금액이 2.1% 이자 적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고 500만원까지)

 

[업데이트]

 

▲ 이자율이 연 2.1%로 올라갔다 (최대 500만원까지)

 

'자동 채우기'를 통해 30만원이 이체되 다음날 Toss주계좌+를 확인해보면 이자가 연2.1%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500만원까지 2.1%를 적용받을 수 있기에 저는 여유자금 250만원 정도를 Toss주계좌+에 옮겨두었네요 ^^

 

카뱅 (카카오뱅크) 1년 적금 이자가 2.2% 수준이고, 세이프박스 이자율이 1.2%것을 생각해보면... 토스(Toss)의 신한금융투자 CMA RP 2.1%는 꽤 매력적인 이자율입니다. 재테크 플랜을 체계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챙겨야겠죠. ^^

하루만 맡겨도 2.1%의 이자 수익을 누릴 수 있기에, 여유자금 및 월급을 쟁여두는 예치금 파킹통장으로도 꽤 유용해보입니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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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

토스 주계좌+의 이자금리가 최고 1.3%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2.1% 금리가 꿀이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500만원이라는 제한이 없어져서 1000만원~1억 정도 목돈을 파킹해둘 용도로는 아직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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