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4. 16:58ㆍLiving Item 리뷰
요즘은 USB 메모리 드라이브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지고 있습니다.
저만 같아도 외장형 SSD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끔 일하다가 그다지 크지 않은 적은 데이터를 빠르게 옮기기 위해서는 역시 USB만큼 편한 것이 없더군요.
특히 OS다시 설치하기 위한 클린설치용 USB 디스크를 만들때도 성능이 좋은 USB가 필요할 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를 구입했습니다. 샌디스크사의 제품인 울트라 플레어(Ultra Flair)입니다.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
가격은 16GB 용량 기준으로 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 32GB나 64GB 고용량 제품들도 있지만, 저는 16GB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더군요.
USB 3.0 속도를 지원한다고 해서 USB 3.0 포트에 꽂고 스피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읽기 쓰기 순간 속도가 34MB/s, 18MB/s로 나와서 조금 실망스럽네요.
조금은 구형 컴퓨터에서 테스트해본 결과라서 다음에는 제 노트북에서 속도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 이제 USB-C의 시대가 오면 일반 USB-A 메모리들도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겠죠? :)
[업데이트]
▲ 다시 테스트해본 결과
제 게이밍 노트북에서 테스트해보니 속도가 조금 더 빠르게 측정되었습니다. :)
[관련글]
휴대용 SSD 엠지텍 포터블 미니 SSD M6 간단 사용 후기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Crystal Disk Mark) 다운로드 : SD메모리, 하드디스크, SSD 속도 측정 및 성능 테스트 프로그램
스타워즈 캐릭터 BB-8 USB (드로이드 비비에잇 트라이브 Tribe USB)
아이폰 백업, 아이클라우드보다 쉽게! 샌디스크 iXPAND USB 메모리 (아이폰 외장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