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 02:00ㆍ세상 돋보기
2017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서 찾아간 곳은 집 근처에 있는 피자몰입니다.
전에도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후기를 남긴 적은 없더군요 ^^
평일에는 9900원, 그리고 주말에는 12,900원에 피자 뷔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샐러드 부터 가져다 놓고 먹기 시작했다 :)
▲ 평일에는 9900원, 주말 공휴일은 12,900원
평일 주중 가격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 아쉽게도 평일에는 올 수가 없지만요 ^^
분위기는 깔끔한 편이고, 직접 먹은 그룻을 치우는 셀프코너가 생겼더군요 ^^
어찌되었든 피자 메뉴들을 보면...
▲ 고르곤졸라, 페페로니 피자 는 기본...
5~6종류가 있습니다. 뉴욕 마약옥수수 피자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
▲ 샐러드 코너
그리고 주말에만 먹을 수 있는 그라탕 메뉴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 오븐에서 바로 꺼내드리므로 매우 뜨겁다고?
주문하니 7분 정도 뒤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7분 뒤에 갔더니 오븐에서 꺼내주기는 커녕, 밑에서 미리 만들어준것을 줬습니다.
먹어보니 다 차갑게 식어버려서 맛도 없고... ㅋㅋㅋㅋ 안먹고 버렸습니다.
볶음밥도 있고, 스파게티도 있고, 리조또도 있어서 식사하게는 좋습니다. ^^
피자도 방금 나온건 뜨겁고 맛있고, 다 식어버린 것은 그저 그래요 ^^ 이번에 새롭게 나온 타코야키 피자는 그럭저럭 맛있는 편입니다.
크랩 페스티벌 피자가 새롭게 나왔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살짝 매운 양념이 있는 것 같고 맛있는건 모르겠네요 ^^
어찌되었든... 주말에 가서 2명이서 12,900 + 12,900 = 25,800원을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가끔 찾기에는 괜찮은 피자뷔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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