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트, 페블 인수한다?

페블(Pebble)은 잘 아시다시피 킥스타터(Kickstarter)라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시간이 매우 긴 것을 장점으로 한 스마트워치 페블은 페블2(Pebble2), 페블 타임2 후속기기를 계속해서 런칭하기도 했는데요. 아쉽게로 회사 사정이 많이 어려워졌나 봅니다.


미국 시장 웨어러블 1위 업체로 알려진 핏빗(Fitbit)이 페블(Pebble)을 인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었기 떄문인데요. 인수금액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협상가격이 약 3500만달러 선이라고 하네요.


페블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여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시점에 일본 기업인 시티즌(Citezen)이 페블을 7억 달러 이상으로 인수를 하려고 했으나 타결되지 않았으며, 이후 인텔 또한 페블을 7000만 달러의 인수 제의를 했지만 페블의 거절로 인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핏비트가 페블은 인수하게 되면, 과연 페블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기술을 흡수하기 위한 인수라서, 페블 워치 브랜드가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 때 킥스타터의 성공사례이자 크라우드펀딩의 전설로 불리우던 페블이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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