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플러스 iOS 10.1 베타 포트레이트 모드 (초상화모드) 아웃포커싱 추가 및 샘플 사진들 공개돼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와 iOS 10.1 베타 버전에서 촬영할 수 있는 인물 모드 (Portrait Mode)로 촬영된 사진들이 공개되고 있다.


포트레이트 모드는 DSLR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흔히 말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낼 수 있다. 광학 렌즈 설계상 초점이 맞지 않은 부분이 흐리게 되는 것과는 달리 iOS 10.1 베타의 초상화 모드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물체를 인식, 소프트웨어로 이와 같은 현상을 시뮬레이션 하는 방식이다.


▲ 물체의 깊이 (거리)를 인지하여 소프트웨어 처리를 통해 아웃포커싱 효과를 주는 기술


아래는 테크크런치에서 공개한 비교 샘플 사진들이다.


iPhone 7 Plus’ crazy new Portrait mode ▲ ⓒ Techcrunch

(딱보면 알 수 있듯 왼쪽이 초상화 모드로 촬영된 사진, 오른쪽이 일반 모드 사진들이다)


포토샵이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도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만들거나 아웃포커싱 효과를 적용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효과는 그동안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만 볼 수 있는 전유물이었다. 광학식의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을 흉내내기 어려웠기 때문.


다만 아이폰7 플러스는 듀얼 렌즈와 머신러닝 기술로 마치 DSLR카메라에서 찍은 것처럼 유사한 흉내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정말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면 더 이상 디카를 사지 않아도 고급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지도...


한편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이런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갤럭시S5부터 아웃포커스 사진을 만들 수 있는 Selective Focus 촬영모드가 생겼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는 않는 듯 하다. 갤럭시이 아웃포커싱 촬영 모드도 초점이 다른 여러장의 사진을 합쳐 원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은 사진을 고를 수 있다.


또한 구글 카메라 앱 또한 사진을 촬영한 뒤 살짝 위로 스마트폰을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아웃포커싱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물론 두 개의 렌즈를 이용해 물체의 깊이를 계산하는 애플 아이폰7 플러스의 방식과는 다소 다른 방식이다.



▲ 위의 링크를 통해 이동하시면
포토샵 CC 포토그래피 플랜을 월 11,0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관련글]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7 컬러는 매트 블랙, 4.7인치 아이폰7보다 5.5인치 아이폰7플러스가 더 많이 팔려

구글 카메라로 스마트폰에서도 아웃포커싱 사진찍기

갤럭시S5의 아웃포커싱 사진 촬영기능(Selective Focus), 잘만 활용하면 괜찮을듯?

초점을 맞출필요 없는 카메라 Light Field Camera

아이폰7 플러스 초상화 모드로 촬영한 아웃포커싱 사진들

아이폰7 플러스 사용 후기,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아이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