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초기화 하는 법, 갤럭시노트7 불량 AS 교환 후기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노트7의 왼쪽 모서리 화면 내부에 작은 기포처럼 보이는 결함이 발견되어 삼성 서비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집 근처에 항상 가는 삼성 서비스센터가 있어서 이번에도 찾아갔습니다. 아주 예전에 갤럭시S4의 조도센서가 2번이나 고장났을 때, 그리고 갤럭시S5 침수 때에도 찾아가서 금방 수리를 받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찌되었든 이번 갤럭시노트7은 참 많은 분들이 구입하신 만큼, 초기불량도 꽤 있는 듯 합니다. 노트7이 출시된 주 토요일에 찾아갔는데 수리 기사님이 오늘 불량건을 4건 정도 접수했다고 하시더군요.


▲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받은 AS 서비스 접수증


다행이 금방 초기 불량으로 판정되었고 14일 이내 불량판정서를 바로 받아서 교환처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애플 아이폰이었다면 꿈도 꾸지 못했을 만한 AS 서비스입니다. 아이폰은 살짝 깨져있어도 '원래 그런거다, 우리 제품은 완벽해서 제조 과정에서 그런일이 발생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겠죠? ^^


여하튼 노트7 코랄 블루는 재고가 없고, 실버 모델은 다행이 금방 재고가 나올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몇일 뒤 교환물품이 왔다고 해서 갤럭시노트7을 공장 초기화 하게 되었는데요. 간단하게 가장 빠르게 갤럭시노트7을 초기화 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갤럭시노트7 초기화 하는 법


먼저 가장 빠르게 초기화를 하는 방법은 '설정' 앱에서 바로 '초기화'를 검색 한 뒤,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메뉴'를 선택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 설정에서 '초기화'로 검색하면 바로 보인다.


요즘엔 스마트폰 설정 메뉴도 검색이 가능해서 좋아졌죠 ^^ 다만 파워유저들은 검색 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들어가는 방법을 선호(?) 할 수도 있는데요.


이번에 갤럭시노트7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구성이 바뀌었더군요. 지난 번에는 설정 -> 계정에서 초기화를 할 수 있었는데... 이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일반 메뉴 설정에 초기화 메뉴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설정 -> 일반 -> 초기화 ->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업데이트 된 이후부터는 이제 위와 같이 찾아서 디바이스 초기화 (공장초기화)를 하면 됩니다.


▲ 초기화 전에 꼭 백업을 해두었는지 확인하자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선택하면 모든 정보가 삭제될 것이라는 경고가 뜹니다. 안에 사진이나 연락처 등 중요한 정보가 있다면 꼭 수동 백업이나 클라우드 백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클라우드베리삼성 계정 백업, 구글 계정 백업 등 다양한 백업 방법들이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꼭 수동 백업을 해두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Dropbox나 구글 사진 자동 백업을 해두어도 별반 차이는 없지만요.


▲ 마지막 확인 중...


어찌되었든 마지막에 '모두 삭제' 버튼을 누르고 암호확인을 해주면 갤럭시 노트7이 초기화 됩니다. 이제 새로 샀을 때와 똑같은 상태로 돌아가는 거죠.


▲ 지금은 초기화 중 (지우는 중)


갤럭시노트7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하시거나,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공장초기화를 해보고 싶다면 위에 방법을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폰에 저장된 데이터는 꼭 백업해두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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