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직접 만드는 스마트워치, 안드로이드 웨어 엔젤피쉬 소드피쉬 (Angelfish Swordfish)
2016. 7. 12. 10:14ㆍ카더라 IT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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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이 자체 브랜드로 제작하고 있다는 구글표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지금까지 구글은 넥서스 시리즈와 안드로이드 웨어 시리즈 등 여타 제조사들에게 위탁 생산하는 방식으로 레퍼런스 기기와 스마트워치 OS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못참겠다 싶었는지 직접 스마트워치를 제조, 자체 브랜드 하드웨어 웨어러블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이 루머의 핵심이다.
▲ Angelfish, Swordfish란 코드명으로 불리우고 있는 구글 브랜드 스마트워치
엔젤피시(Angelfish) 로 불리우는 모델은 소드피시(황새치) 보다 상위기종으로, GPS와 LTE, 심박수 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소드피쉬(Swordfish)는 라이트한 모델로 엔젤피시보다는 보급기종이 될 것이다.
▲ Google Android wear? Angefish Swordfish © Androidpolice
한편 구글은 하드웨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 제작 웨어러블 제품 이외에도 넥서스 이외의 새로운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루머가 모두 사실이라면 삼성전자, LG전자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생태계만 믿고 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대안을 확실히 준비해두어야 할 것. 타이젠과 웹OS 출격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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