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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인스타그램 5억 MAU 유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공개한 사진이 뜻하지 않게 노트북 보안방법으로 IT업계와 비즈니스 뉴스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 본사 사무실에서 인스타그램 UI를 본딴 액자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왼쪽에 놓여있는 맥북프로 노트북이다.


▲ 마크 저커버그 (Facebook CEO) © 마크 저커버그 페북 계정


사진 왼편에 보이는 맥북프로 노트북을 보면 그가 전면 웹캠 카메라에 테이프를 붙여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유심히 보면 왼쪽 마이크 부분에도 테이핑이 되어 있다. 


이는 해커가 노트북 하드웨어를 해킹해도 전면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영상을 볼 수 없도록 차단할 수 원초적인 방법이다. 사실상 원천차단이 가능한 보안방법이라 할 수 있다.


▲ 페이스북 보안 팀이 이렇게 해놓고 갔다고 카더라

아마도 CEO가 아닌 페이스북 직원이 위와 같이 노트북에 스티커를 붙여두었다면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다만 언론에서는 세계적인 IT 기술회사의 수장인 마크 저커버그가 이와 같은 방법으로 노트북 해킹에 대비해 두었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다.


페이스북(Facebook)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IT회사로, 이용자들의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연결시키는 것을 BM으로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 웹브라우저는 크롬, 이메일은 썬더버드를 쓰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한편 이렇게 보안을 신경쓰는 그가 윈도우 태스크바 역할을 하는 맥 OS 독(Dock)에 추가해논 썬더버드(Thunderbird) 앱 아이콘도 주목을 받고 있다. 썬더버드는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개발한 모질라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다. 페이스북 CEO가 사용하는 최고 보안 등급을 보장하는 이메일 앱, 썬더버드를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여담이지만 지난 트위터 계정 해킹 이슈로 마크 저커버그가 즐겨사용하는 암호 패스워드가  'dadada'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보안의식이 그리 투철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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